[뉴스라인 헤드라인]

코로나 확진자, 계속 폭증셉니다.

또 천 명이 넘었습니다.

확진자가 늘면 위중증 환자도 늘고, 당연히 사망자도 늘어납니다.

이 와중에 연말연시, 서울 주요 호텔과 파티룸은 예약이 거의 마감됐다고 합니다.

지방 유명 휴양지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거리두기를 아무리 강화한들 효과가 미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적 사망자의 비율을 보면, 60대 이상 고령층이 무려 94퍼센틉니다.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우리 어르신들이 더 위험해집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이틀 연속 천 명대…거리 두기 3단계 “신중”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상향에 아직까지 신중한 입장입니다.

“내년 3.2% 성장”…소비·일자리 대책은?

정부가 내년 경제 성장률을 올해보다 개선된 3.2%로 예측했습니다.

소비 활성화와 일자리 대책도 발표했는데, 기획재정부 차관과 자세히 알아봅니다.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 또 최고…36곳 추가 지정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한 주 만에 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파주와 부산 등 서른 여섯 곳이 추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