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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18 (22:00) 수정 2020.12.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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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 앞에 선 동자승과 눈사람이 한주 앞으로 다가온 아기 예수의 생일을 기다립니다.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렸지만, 환한 웃음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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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8 22:00:12
    • 수정2020-12-18 22:04:55
    뉴스 9
서울 조계사 앞에 선 동자승과 눈사람이 한주 앞으로 다가온 아기 예수의 생일을 기다립니다.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렸지만, 환한 웃음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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