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영랑호 생태탐방로 사업 강행 중단하라”
입력 2020.12.18 (23:40)
수정 2020.12.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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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은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속초시가 해역이용협의서도 공개하지 않고 영랑호 생태 탐방로 긴급 입찰을 추진하는 등 사업을 강행하려 한다며,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탐방로 사업 관련해 현재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법적 소송은 물론 예산 낭비 우려도 있다며, 주민 갈등을 확대하지 말고 공사 발주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탐방로 사업 관련해 현재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법적 소송은 물론 예산 낭비 우려도 있다며, 주민 갈등을 확대하지 말고 공사 발주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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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영랑호 생태탐방로 사업 강행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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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8 23:40:47
- 수정2020-12-19 06:28:46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은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속초시가 해역이용협의서도 공개하지 않고 영랑호 생태 탐방로 긴급 입찰을 추진하는 등 사업을 강행하려 한다며,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탐방로 사업 관련해 현재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법적 소송은 물론 예산 낭비 우려도 있다며, 주민 갈등을 확대하지 말고 공사 발주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탐방로 사업 관련해 현재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법적 소송은 물론 예산 낭비 우려도 있다며, 주민 갈등을 확대하지 말고 공사 발주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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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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