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12.19 (06:58) 수정 2020.12.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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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화이자 12월, 모더나 1월 계약 목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 화이자와 이번 달에, 모더나와는 내년 1월 안에 계약을 마무리짓겠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美 부통령 백신접종…하원의장도 맞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연방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미 의회에선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병상 기다리다 사망 잇따라…“대기자 500여 명”

요양 병원에서 확진된 후 병상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수도권에선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확진자가 5백 명을 넘었습니다.

美, 中 반도체·드론 기업 등 제재

미국 정부가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와 드론 제조업체 등 77개 기업을 거래 제재 명단에 올리며 대중 압박 강도를 높였습니다. 중국은 탄압을 멈추라며 반발했습니다.

다시 강추위…밤부터 전북 서해안·제주 눈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엔 한파 경보가 내려졌고 밤부터 전북 서해안과 제주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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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9 0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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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화이자 12월, 모더나 1월 계약 목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 화이자와 이번 달에, 모더나와는 내년 1월 안에 계약을 마무리짓겠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美 부통령 백신접종…하원의장도 맞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연방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미 의회에선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병상 기다리다 사망 잇따라…“대기자 500여 명”

요양 병원에서 확진된 후 병상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수도권에선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확진자가 5백 명을 넘었습니다.

美, 中 반도체·드론 기업 등 제재

미국 정부가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와 드론 제조업체 등 77개 기업을 거래 제재 명단에 올리며 대중 압박 강도를 높였습니다. 중국은 탄압을 멈추라며 반발했습니다.

다시 강추위…밤부터 전북 서해안·제주 눈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엔 한파 경보가 내려졌고 밤부터 전북 서해안과 제주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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