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2.19 (21:01) 수정 2020.12.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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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천 명대…MB 수감 동부구치소 185명 확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양병원 ‘감염’ 비상…“간병인·종사자 주의”

감염 취약 시설인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또다시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종사자와 간병인 등으로부터 전파된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건 당국은 강조했습니다.

국립·민간 병원에 병상 확보 첫 행정명령

정부가 코로나 19 중증환자를 전담할 병상을 확보하라는 첫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립대 병원은 물론 민간 상급종합병원들도 허가 병상의 1%를 전담 병상으로 마련하고, 병상 확보 계획도 제출해야 합니다.

美 모더나 긴급 승인…부통령까지 접종 독려

미국 식품의약국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백신 두 종류를 확보한 미국은 펜스 부통령 등 고위층이 직접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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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9 21:01:43
    • 수정2020-12-19 21:06:34
    뉴스 9
나흘째 천 명대…MB 수감 동부구치소 185명 확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양병원 ‘감염’ 비상…“간병인·종사자 주의”

감염 취약 시설인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또다시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종사자와 간병인 등으로부터 전파된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건 당국은 강조했습니다.

국립·민간 병원에 병상 확보 첫 행정명령

정부가 코로나 19 중증환자를 전담할 병상을 확보하라는 첫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립대 병원은 물론 민간 상급종합병원들도 허가 병상의 1%를 전담 병상으로 마련하고, 병상 확보 계획도 제출해야 합니다.

美 모더나 긴급 승인…부통령까지 접종 독려

미국 식품의약국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백신 두 종류를 확보한 미국은 펜스 부통령 등 고위층이 직접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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