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예정, 해운대 장산 정상개방 연기

입력 2020.12.19 (21:50) 수정 2020.12.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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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임시 개방 예정이던 부산 해운대구 장산 정상부 개방이 내년 중순으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해운대구는 장산 정상 일대 2만 4천㎡를 통제하고 있는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정상 부근에 있는 군 시설에 대한 보완 시설 설치를 마친 뒤 민간 개방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작업이 마무리되는 내년 7월 임시 개장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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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1월 예정, 해운대 장산 정상개방 연기
    • 입력 2020-12-19 21:50:18
    • 수정2020-12-19 21:55:54
    뉴스9(부산)
내년 1월 1일부터 임시 개방 예정이던 부산 해운대구 장산 정상부 개방이 내년 중순으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해운대구는 장산 정상 일대 2만 4천㎡를 통제하고 있는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정상 부근에 있는 군 시설에 대한 보완 시설 설치를 마친 뒤 민간 개방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작업이 마무리되는 내년 7월 임시 개장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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