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호텔서 불 투숙객 등 14명 연기 흡입…예산 컨테이너 불

입력 2020.12.20 (21:54) 수정 2020.12.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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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밤 10시 17분쯤 천안시 성정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소방차 26대가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직원 1명과 투숙객 1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 외벽에 만들어진 창고 용도의 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입니다.

또 오늘 오후 3시쯤에는 예산군 신암면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내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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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호텔서 불 투숙객 등 14명 연기 흡입…예산 컨테이너 불
    • 입력 2020-12-20 21:54:52
    • 수정2020-12-20 22:05:46
    뉴스9(대전)
어제(19일)밤 10시 17분쯤 천안시 성정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소방차 26대가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직원 1명과 투숙객 1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 외벽에 만들어진 창고 용도의 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입니다.

또 오늘 오후 3시쯤에는 예산군 신암면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내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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