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국민안전 분야 투자 확대”
입력 2020.12.21 (01:00)
수정 2020.12.2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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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1일)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감염병과 미세먼지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의 연구 개발을 돕기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민간기업 기술혁신 선제적 지원 전략, △국민 안전과 쾌적한 삶을 실현하는 연구개발 전략 등 2개 안건을 확정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이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2018년 7월 이후 2년여 만입니다.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은 "이번 회의에서 국민 일상의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온 기후변화, 감염병, 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연구개발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더 많은 투자와 기여를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보좌관은 "우리나라가 국가 연구 개발 투자 100조원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면서 "이번 회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학 기술에 지원을 해준 국민들에게 정책을 보고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회의체로, 과학기술분야 연구예산을 심의하고, 해당 분야 현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민간기업 기술혁신 선제적 지원 전략, △국민 안전과 쾌적한 삶을 실현하는 연구개발 전략 등 2개 안건을 확정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이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2018년 7월 이후 2년여 만입니다.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은 "이번 회의에서 국민 일상의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온 기후변화, 감염병, 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연구개발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더 많은 투자와 기여를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보좌관은 "우리나라가 국가 연구 개발 투자 100조원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면서 "이번 회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학 기술에 지원을 해준 국민들에게 정책을 보고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회의체로, 과학기술분야 연구예산을 심의하고, 해당 분야 현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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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오늘 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국민안전 분야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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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01:00:20
- 수정2020-12-21 05:54:12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1일)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감염병과 미세먼지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의 연구 개발을 돕기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민간기업 기술혁신 선제적 지원 전략, △국민 안전과 쾌적한 삶을 실현하는 연구개발 전략 등 2개 안건을 확정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이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2018년 7월 이후 2년여 만입니다.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은 "이번 회의에서 국민 일상의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온 기후변화, 감염병, 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연구개발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더 많은 투자와 기여를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보좌관은 "우리나라가 국가 연구 개발 투자 100조원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면서 "이번 회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학 기술에 지원을 해준 국민들에게 정책을 보고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회의체로, 과학기술분야 연구예산을 심의하고, 해당 분야 현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민간기업 기술혁신 선제적 지원 전략, △국민 안전과 쾌적한 삶을 실현하는 연구개발 전략 등 2개 안건을 확정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이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2018년 7월 이후 2년여 만입니다.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은 "이번 회의에서 국민 일상의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온 기후변화, 감염병, 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연구개발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더 많은 투자와 기여를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보좌관은 "우리나라가 국가 연구 개발 투자 100조원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면서 "이번 회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학 기술에 지원을 해준 국민들에게 정책을 보고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회의체로, 과학기술분야 연구예산을 심의하고, 해당 분야 현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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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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