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변종 코로나19 확산’ 영국 통한 외국인 입국 금지
입력 2020.12.21 (04:00)
수정 2020.12.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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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내각이 변종 코로나 19가 발견된 영국과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통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승인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부터 시행된 조치로 인해 영국, 덴마크, 남아공 3개국에서 귀국한 이스라엘 국민은 코로나 19 검사를 거친 뒤 국가가 지정한 호텔에서 격리됩니다.
조처에 따라 20일 오후 영국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국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 2편의 탑승자 약 130명이 호텔로 보내졌으나, 일부 승객은 호텔 내 격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19일 영국 정부는 수도 런던을 비롯한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코로나 19 변종이 빠르게 확산하자 긴급 봉쇄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현지시간 20일부터 시행된 조치로 인해 영국, 덴마크, 남아공 3개국에서 귀국한 이스라엘 국민은 코로나 19 검사를 거친 뒤 국가가 지정한 호텔에서 격리됩니다.
조처에 따라 20일 오후 영국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국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 2편의 탑승자 약 130명이 호텔로 보내졌으나, 일부 승객은 호텔 내 격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19일 영국 정부는 수도 런던을 비롯한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코로나 19 변종이 빠르게 확산하자 긴급 봉쇄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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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변종 코로나19 확산’ 영국 통한 외국인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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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04:00:55
- 수정2020-12-21 09:58:59

이스라엘 내각이 변종 코로나 19가 발견된 영국과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통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승인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부터 시행된 조치로 인해 영국, 덴마크, 남아공 3개국에서 귀국한 이스라엘 국민은 코로나 19 검사를 거친 뒤 국가가 지정한 호텔에서 격리됩니다.
조처에 따라 20일 오후 영국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국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 2편의 탑승자 약 130명이 호텔로 보내졌으나, 일부 승객은 호텔 내 격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19일 영국 정부는 수도 런던을 비롯한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코로나 19 변종이 빠르게 확산하자 긴급 봉쇄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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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0일부터 시행된 조치로 인해 영국, 덴마크, 남아공 3개국에서 귀국한 이스라엘 국민은 코로나 19 검사를 거친 뒤 국가가 지정한 호텔에서 격리됩니다.
조처에 따라 20일 오후 영국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국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 2편의 탑승자 약 130명이 호텔로 보내졌으나, 일부 승객은 호텔 내 격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19일 영국 정부는 수도 런던을 비롯한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코로나 19 변종이 빠르게 확산하자 긴급 봉쇄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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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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