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물류 창고 공사장서 5명 추락…3명 사망
입력 2020.12.21 (06:25)
수정 2020.12.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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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인부 5명이 5층 높이에서 떨어져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건물 5층 자동차 진입 램프 부근에서 상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물 5층 자동차 진입 램프 부근에서 상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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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물류 창고 공사장서 5명 추락…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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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06:25:31
- 수정2020-12-21 07:13:59
어제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인부 5명이 5층 높이에서 떨어져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건물 5층 자동차 진입 램프 부근에서 상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물 5층 자동차 진입 램프 부근에서 상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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