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동지’ 오늘까지 강추위…대기 건조

입력 2020.12.21 (07:50) 수정 2020.12.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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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동지'인 오늘까지 매서운 한파는 계속됩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천은 영하 15.3도, 철원 영하 14.7도까지 떨어졌고요.

그 밖의 지역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길었던 추위가 꼬리를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0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도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과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전까지 충남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충남과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4도 높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성탄절 하루 전날에는 오전에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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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동지’ 오늘까지 강추위…대기 건조
    • 입력 2020-12-21 07:50:37
    • 수정2020-12-21 07: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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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동지'인 오늘까지 매서운 한파는 계속됩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천은 영하 15.3도, 철원 영하 14.7도까지 떨어졌고요.

그 밖의 지역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길었던 추위가 꼬리를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0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도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과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전까지 충남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충남과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4도 높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성탄절 하루 전날에는 오전에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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