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협회 “공공요양병원, 치료시설 지정해야”

입력 2020.12.21 (07:50) 수정 2020.12.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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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요양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대한요양병원협회 울산지부가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요양병원 확진자 가운데 중증환자는 모두 급성기병원으로 즉시 이송하고, 권역별로 공공 요양병원을 요양병원 확진자 치료시설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확진자 이송이 어려우면 일반 환자를 이송해 격리하는 한편 동일집단 격리조치 초기에 중앙정부 차원의 인력과 장비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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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병원협회 “공공요양병원, 치료시설 지정해야”
    • 입력 2020-12-21 07:50:40
    • 수정2020-12-21 08:02:05
    뉴스광장(울산)
양지요양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대한요양병원협회 울산지부가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요양병원 확진자 가운데 중증환자는 모두 급성기병원으로 즉시 이송하고, 권역별로 공공 요양병원을 요양병원 확진자 치료시설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확진자 이송이 어려우면 일반 환자를 이송해 격리하는 한편 동일집단 격리조치 초기에 중앙정부 차원의 인력과 장비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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