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지’ 아침까지 강추위…대기 매우 건조
입력 2020.12.21 (08:12)
수정 2020.12.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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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해 뜨는 시각은 7시 43분이었습니다.
아침뉴스타임이 시작되기 전까지도 하늘이 어둑어둑한데요.
오늘은 한 해 가운데 밤이 가장 긴 절기인 '동지'입니다.
'동지'는 일 년 중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아 밤이 길고, 그만큼 태양 에너지를 적게 받아 기온이 낮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동지 한파가 이어지겠는데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지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파는 오늘 낮부터 서서히 고개를 숙이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보시면 내일 아침은 0도로 영하권을 벗어나겠고, 낮에는 7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동쪽 지방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건조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 영서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충청과 전라도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레 밤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이브인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아침뉴스타임이 시작되기 전까지도 하늘이 어둑어둑한데요.
오늘은 한 해 가운데 밤이 가장 긴 절기인 '동지'입니다.
'동지'는 일 년 중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아 밤이 길고, 그만큼 태양 에너지를 적게 받아 기온이 낮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동지 한파가 이어지겠는데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지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파는 오늘 낮부터 서서히 고개를 숙이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보시면 내일 아침은 0도로 영하권을 벗어나겠고, 낮에는 7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동쪽 지방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건조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 영서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충청과 전라도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레 밤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이브인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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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동지’ 아침까지 강추위…대기 매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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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08:12:55
- 수정2020-12-21 08:16:57

오늘 서울의 해 뜨는 시각은 7시 43분이었습니다.
아침뉴스타임이 시작되기 전까지도 하늘이 어둑어둑한데요.
오늘은 한 해 가운데 밤이 가장 긴 절기인 '동지'입니다.
'동지'는 일 년 중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아 밤이 길고, 그만큼 태양 에너지를 적게 받아 기온이 낮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동지 한파가 이어지겠는데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지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파는 오늘 낮부터 서서히 고개를 숙이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보시면 내일 아침은 0도로 영하권을 벗어나겠고, 낮에는 7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동쪽 지방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건조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 영서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충청과 전라도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레 밤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이브인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아침뉴스타임이 시작되기 전까지도 하늘이 어둑어둑한데요.
오늘은 한 해 가운데 밤이 가장 긴 절기인 '동지'입니다.
'동지'는 일 년 중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아 밤이 길고, 그만큼 태양 에너지를 적게 받아 기온이 낮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동지 한파가 이어지겠는데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지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파는 오늘 낮부터 서서히 고개를 숙이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보시면 내일 아침은 0도로 영하권을 벗어나겠고, 낮에는 7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동쪽 지방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건조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 영서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충청과 전라도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레 밤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이브인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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