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도로, 2개 분리 추진 검토”
입력 2020.12.21 (10:14)
수정 2020.12.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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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제천-삼척 고속도로 가운데, 영월-삼척 구간 건설 사업을 두 구간으로 나눠서 추진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안은 영월-태백, 49.7km와 태백-삼척, 42.6km로 분리해 각각 추진하는 방안입니다.
강원도는 이 같은 안이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인 국토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될 경우, 자칫 태백-삼척 구간 등 일부 사업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안은 영월-태백, 49.7km와 태백-삼척, 42.6km로 분리해 각각 추진하는 방안입니다.
강원도는 이 같은 안이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인 국토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될 경우, 자칫 태백-삼척 구간 등 일부 사업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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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삼척 고속도로, 2개 분리 추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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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0:14:47
- 수정2020-12-21 10:23:31

국토교통부가 제천-삼척 고속도로 가운데, 영월-삼척 구간 건설 사업을 두 구간으로 나눠서 추진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안은 영월-태백, 49.7km와 태백-삼척, 42.6km로 분리해 각각 추진하는 방안입니다.
강원도는 이 같은 안이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인 국토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될 경우, 자칫 태백-삼척 구간 등 일부 사업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안은 영월-태백, 49.7km와 태백-삼척, 42.6km로 분리해 각각 추진하는 방안입니다.
강원도는 이 같은 안이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인 국토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될 경우, 자칫 태백-삼척 구간 등 일부 사업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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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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