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뽑은 올해의 책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입력 2020.12.21 (10:40) 수정 2020.12.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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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선택한 올해의 책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회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으로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동안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투표를 진행해,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서재에 가장 많이 담은 도서 100권 가운데 완독할 확률과 에디터 추천 지수가 높은 50권의 후보 도서에 대해 총 95,331건의 투표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책 1위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완독 확률은 지난 18일 기준으로 66%, 3시간 51분으로 소설 분야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 3위는 김승호의 ‘돈의 속성’, 4위는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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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21 10:42:10
    문화
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선택한 올해의 책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회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으로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동안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투표를 진행해,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서재에 가장 많이 담은 도서 100권 가운데 완독할 확률과 에디터 추천 지수가 높은 50권의 후보 도서에 대해 총 95,331건의 투표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책 1위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완독 확률은 지난 18일 기준으로 66%, 3시간 51분으로 소설 분야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 3위는 김승호의 ‘돈의 속성’, 4위는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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