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임시 생활치료센터 운영…27일까지 무료 검사

입력 2020.12.21 (10:41) 수정 2020.12.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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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최근 초등학교와 병원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함에 따라, 자체적으로 임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합니다.

임시센터는 병실 38실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동해의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는 이 시설에 일시 수용합니다.

또, 이달 27일까지 보건소와 동해웰빙레포츠타운의 선별검사소에서 모든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현재 동해는 거리두기 2.5단계, 삼척과 춘천 등 9곳은 2단계, 태백과 홍천 등 8곳은 1.5단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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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임시 생활치료센터 운영…27일까지 무료 검사
    • 입력 2020-12-21 10:41:55
    • 수정2020-12-21 10:57:54
    930뉴스(춘천)
동해시는 최근 초등학교와 병원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함에 따라, 자체적으로 임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합니다.

임시센터는 병실 38실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동해의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는 이 시설에 일시 수용합니다.

또, 이달 27일까지 보건소와 동해웰빙레포츠타운의 선별검사소에서 모든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현재 동해는 거리두기 2.5단계, 삼척과 춘천 등 9곳은 2단계, 태백과 홍천 등 8곳은 1.5단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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