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방역강화 종합 방안 내일 발표”
입력 2020.12.21 (13:01)
수정 2020.12.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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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와 관련해 방역강화 방안을 종합해 내일(22일) 발표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21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1월 1일 연휴와 관련해 방역 강화대책을 검토 중이라며 오늘 오후에 각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부처 내부에서 논의를 거쳐 종합적인 방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영래 반장은 특히 서울, 경기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을 검토하고 상의하고 있다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도 현재 집단감염 등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과 모임들에 대한 방역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는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이나 리조트, 해돋이 여행지,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 대한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반장은 다만 이번 방역 강화 대책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조정 여부와는 무관하다며, “3단계 격상에 대한 의사 결정은 상황을 보면서 계속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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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21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1월 1일 연휴와 관련해 방역 강화대책을 검토 중이라며 오늘 오후에 각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부처 내부에서 논의를 거쳐 종합적인 방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영래 반장은 특히 서울, 경기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을 검토하고 상의하고 있다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도 현재 집단감염 등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과 모임들에 대한 방역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는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이나 리조트, 해돋이 여행지,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 대한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반장은 다만 이번 방역 강화 대책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조정 여부와는 무관하다며, “3단계 격상에 대한 의사 결정은 상황을 보면서 계속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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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와 관련해 방역강화 방안을 종합해 내일(22일) 발표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21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1월 1일 연휴와 관련해 방역 강화대책을 검토 중이라며 오늘 오후에 각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부처 내부에서 논의를 거쳐 종합적인 방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영래 반장은 특히 서울, 경기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을 검토하고 상의하고 있다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도 현재 집단감염 등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과 모임들에 대한 방역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는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이나 리조트, 해돋이 여행지,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 대한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반장은 다만 이번 방역 강화 대책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조정 여부와는 무관하다며, “3단계 격상에 대한 의사 결정은 상황을 보면서 계속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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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21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1월 1일 연휴와 관련해 방역 강화대책을 검토 중이라며 오늘 오후에 각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부처 내부에서 논의를 거쳐 종합적인 방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영래 반장은 특히 서울, 경기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을 검토하고 상의하고 있다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도 현재 집단감염 등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과 모임들에 대한 방역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는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이나 리조트, 해돋이 여행지,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 대한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반장은 다만 이번 방역 강화 대책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조정 여부와는 무관하다며, “3단계 격상에 대한 의사 결정은 상황을 보면서 계속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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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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