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도로 배수관 누수…새벽에 7천 여 세대 단수
입력 2020.12.21 (15:43)
수정 2020.12.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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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의 한 도로 지하 배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단수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포시는 19일 저녁 7시 20분쯤, 사우동 선수삼거리 인근 지하 배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이틀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 0시부터 6시간 동안 김포본동과 사우동, 풍무동 등 인근 지역 7천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는 배수관이 위치도와 다르게 매설돼 누수 지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복구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는 누수 지점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포시 제공]
김포시는 19일 저녁 7시 20분쯤, 사우동 선수삼거리 인근 지하 배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이틀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 0시부터 6시간 동안 김포본동과 사우동, 풍무동 등 인근 지역 7천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는 배수관이 위치도와 다르게 매설돼 누수 지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복구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는 누수 지점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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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도로 배수관 누수…새벽에 7천 여 세대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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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5:43:20
- 수정2020-12-21 15:51:35

경기 김포의 한 도로 지하 배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단수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포시는 19일 저녁 7시 20분쯤, 사우동 선수삼거리 인근 지하 배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이틀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 0시부터 6시간 동안 김포본동과 사우동, 풍무동 등 인근 지역 7천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는 배수관이 위치도와 다르게 매설돼 누수 지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복구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는 누수 지점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포시 제공]
김포시는 19일 저녁 7시 20분쯤, 사우동 선수삼거리 인근 지하 배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이틀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 0시부터 6시간 동안 김포본동과 사우동, 풍무동 등 인근 지역 7천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는 배수관이 위치도와 다르게 매설돼 누수 지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복구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는 누수 지점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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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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