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중환자 경력’ 간호사 추가 모집

입력 2020.12.21 (15:48) 수정 2020.12.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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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대한간호협회가 중환자를 돌본 경력이 있는 간호사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21일) 일반 중환자 병상보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에 필요한 간호사 수가 많아 환자 1명당 10여 명의 간호사가 필요하다며 중환자 경력을 가진 간호사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간호사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간호사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서 ‘코로나19 환자치료 등을 위한 간호사 모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중환자실 근무를 원하면 신청 양식 중 코로나 중환자 간호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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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1 15:48:36
    • 수정2020-12-21 15:49:13
    사회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대한간호협회가 중환자를 돌본 경력이 있는 간호사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21일) 일반 중환자 병상보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에 필요한 간호사 수가 많아 환자 1명당 10여 명의 간호사가 필요하다며 중환자 경력을 가진 간호사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간호사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간호사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서 ‘코로나19 환자치료 등을 위한 간호사 모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중환자실 근무를 원하면 신청 양식 중 코로나 중환자 간호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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