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가족 등 21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0.12.21 (17:34)
수정 2020.12.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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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15명과 가족 5명, 퇴역 장병 1명 등 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 사이 인천국제공항 또는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14명은 입국 직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7명은 2주 의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 이후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확진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 사이 인천국제공항 또는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14명은 입국 직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7명은 2주 의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 이후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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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가족 등 2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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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7:34:27
- 수정2020-12-21 19:00:21

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15명과 가족 5명, 퇴역 장병 1명 등 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 사이 인천국제공항 또는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14명은 입국 직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7명은 2주 의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 이후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확진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 사이 인천국제공항 또는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14명은 입국 직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7명은 2주 의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 이후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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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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