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성탄절 미사 일부 비대면으로 전환…언론 취재도 불허
입력 2020.12.21 (17:46)
수정 2020.12.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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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정부와 서울시 방역 지침에 따라 24∼25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리는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일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미사는 24일 오후 8시, 10시,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와 25일 낮 12시 같은 곳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거행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입니다. 비대면 미사에는 신자들이 참례할 수 없습니다.
이외에 다른 미사에는 신자 15명까지 참례를 허용할 예정이지만, 서울시 방역지침 등에 따라 참례 가능 인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모든 미사는 예년과 달리 언론 취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명동대성당 외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에서는 본당 주임 신부 재량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미사가 진행됩니다.
성탄 미사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아울러 24일 오후 11시 40분 명동대성당 앞마당 '성탄 구유'에서는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예식인 '구유예절'이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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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미사는 24일 오후 8시, 10시,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와 25일 낮 12시 같은 곳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거행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입니다. 비대면 미사에는 신자들이 참례할 수 없습니다.
이외에 다른 미사에는 신자 15명까지 참례를 허용할 예정이지만, 서울시 방역지침 등에 따라 참례 가능 인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모든 미사는 예년과 달리 언론 취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명동대성당 외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에서는 본당 주임 신부 재량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미사가 진행됩니다.
성탄 미사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아울러 24일 오후 11시 40분 명동대성당 앞마당 '성탄 구유'에서는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예식인 '구유예절'이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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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 성탄절 미사 일부 비대면으로 전환…언론 취재도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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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7:46:14
- 수정2020-12-21 17:48:02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정부와 서울시 방역 지침에 따라 24∼25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리는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일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미사는 24일 오후 8시, 10시,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와 25일 낮 12시 같은 곳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거행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입니다. 비대면 미사에는 신자들이 참례할 수 없습니다.
이외에 다른 미사에는 신자 15명까지 참례를 허용할 예정이지만, 서울시 방역지침 등에 따라 참례 가능 인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모든 미사는 예년과 달리 언론 취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명동대성당 외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에서는 본당 주임 신부 재량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미사가 진행됩니다.
성탄 미사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아울러 24일 오후 11시 40분 명동대성당 앞마당 '성탄 구유'에서는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예식인 '구유예절'이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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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미사는 24일 오후 8시, 10시,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와 25일 낮 12시 같은 곳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거행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입니다. 비대면 미사에는 신자들이 참례할 수 없습니다.
이외에 다른 미사에는 신자 15명까지 참례를 허용할 예정이지만, 서울시 방역지침 등에 따라 참례 가능 인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모든 미사는 예년과 달리 언론 취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명동대성당 외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에서는 본당 주임 신부 재량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미사가 진행됩니다.
성탄 미사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아울러 24일 오후 11시 40분 명동대성당 앞마당 '성탄 구유'에서는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예식인 '구유예절'이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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