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의무화

입력 2020.12.21 (18:22) 수정 2020.12.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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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음료나 생수 등 투명 페트병을 분리배출하도록 환경부 지침이 개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동주택에서는 투명 페트병 전용수거함을 비치해 합성수지 용기류와 별도로 배출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폐 페트병 원료를 재생섬유로 활용해 의류산업 등을 육성할 수 있지만, 그간 혼합 배출로 인해 페트병의 약 10%만 재활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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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의무화
    • 입력 2020-12-21 18:22:37
    • 수정2020-12-21 18:27:39
    통합뉴스룸ET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음료나 생수 등 투명 페트병을 분리배출하도록 환경부 지침이 개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동주택에서는 투명 페트병 전용수거함을 비치해 합성수지 용기류와 별도로 배출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폐 페트병 원료를 재생섬유로 활용해 의류산업 등을 육성할 수 있지만, 그간 혼합 배출로 인해 페트병의 약 10%만 재활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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