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가구 당 평균소득 7,425만 원…전국 1위
입력 2020.12.21 (19:37)
수정 2020.12.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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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종시의 가구 당 평균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등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세종시의 가구 당 평균 소득은 7천425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서울이 6천575만 원, 경기 6천503만 원, 울산 6천445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연말 정산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세종시의 주요 직업군이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공무원이고 맞벌이 가구가 많아 연 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등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세종시의 가구 당 평균 소득은 7천425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서울이 6천575만 원, 경기 6천503만 원, 울산 6천445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연말 정산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세종시의 주요 직업군이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공무원이고 맞벌이 가구가 많아 연 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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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가구 당 평균소득 7,425만 원…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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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9:37:48
- 수정2020-12-21 19:48:02

지난해 세종시의 가구 당 평균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등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세종시의 가구 당 평균 소득은 7천425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서울이 6천575만 원, 경기 6천503만 원, 울산 6천445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연말 정산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세종시의 주요 직업군이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공무원이고 맞벌이 가구가 많아 연 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등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세종시의 가구 당 평균 소득은 7천425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서울이 6천575만 원, 경기 6천503만 원, 울산 6천445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연말 정산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세종시의 주요 직업군이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공무원이고 맞벌이 가구가 많아 연 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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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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