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속 이웃 위한 ‘기부’ 잇따라
입력 2020.12.21 (19:39)
수정 2020.12.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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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대전 동구 대청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익명의 한 여성이 3년 동안 고철을 팔아 모은 돈 백만 원을 건네고 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에도 80대 노부부가 노점상을 운영하며 번 백만 원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18일 대전 동구 대청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익명의 한 여성이 3년 동안 고철을 팔아 모은 돈 백만 원을 건네고 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에도 80대 노부부가 노점상을 운영하며 번 백만 원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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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재확산 속 이웃 위한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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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9:39:55
- 수정2020-12-21 19:50:01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대전 동구 대청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익명의 한 여성이 3년 동안 고철을 팔아 모은 돈 백만 원을 건네고 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에도 80대 노부부가 노점상을 운영하며 번 백만 원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18일 대전 동구 대청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익명의 한 여성이 3년 동안 고철을 팔아 모은 돈 백만 원을 건네고 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에도 80대 노부부가 노점상을 운영하며 번 백만 원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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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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