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0.12.21 (20:01) 수정 2020.12.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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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성과 토성이 가장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약 400년 만의 특별한 하루였던 오늘은 절기상,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기도 했는데, 동짓날 먹는 팥죽은 액운을 막는 의미가 있죠.

내일부턴 다시 해가 조금씩 길어질 겁니다.

긴 터널 속을 걷고 있는 듯한 지금의 시간들도, 앞으론 점점 밝은 빛으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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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0-12-21 20:01:04
    • 수정2020-12-21 20:26:11
    뉴스7(부산)
오늘은 목성과 토성이 가장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약 400년 만의 특별한 하루였던 오늘은 절기상,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기도 했는데, 동짓날 먹는 팥죽은 액운을 막는 의미가 있죠.

내일부턴 다시 해가 조금씩 길어질 겁니다.

긴 터널 속을 걷고 있는 듯한 지금의 시간들도, 앞으론 점점 밝은 빛으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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