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풍선효과 우려’ 군산도 아파트 거래 불법행위 조사
입력 2020.12.21 (20:38)
수정 2020.12.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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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전주 지역이 최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군산에서도 아파트 거래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조사가 이뤄집니다.
군산시는 부동산 투기 세력이 전주에서 도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우려된다며, 신축 아파트의 시세 상승 추이를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격을 거짓 신고했거나 관련법을 위반한 사례를 발견하면,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부동산 투기 세력이 전주에서 도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우려된다며, 신축 아파트의 시세 상승 추이를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격을 거짓 신고했거나 관련법을 위반한 사례를 발견하면,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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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 풍선효과 우려’ 군산도 아파트 거래 불법행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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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20:38:32
- 수정2020-12-21 20:48:52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전주 지역이 최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군산에서도 아파트 거래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조사가 이뤄집니다.
군산시는 부동산 투기 세력이 전주에서 도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우려된다며, 신축 아파트의 시세 상승 추이를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격을 거짓 신고했거나 관련법을 위반한 사례를 발견하면,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부동산 투기 세력이 전주에서 도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우려된다며, 신축 아파트의 시세 상승 추이를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격을 거짓 신고했거나 관련법을 위반한 사례를 발견하면,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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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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