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2.21 (21:00) 수정 2020.12.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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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모레부터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한 수도권에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모레 0시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수도권에선 송년회와 동창회, 집들이 등 개인적인 친목 모임이 모두 금지됩니다.

수용시설 ‘비상’…법원 “휴정”·검찰 “구속 자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2백여 명이 감염된 데 이어 서울구치소 출소자 가운데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용시설 감염 우려가 커지자 법원은 3주간 휴정하기로 했고, 검찰은 구속 수사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임대료 버거운 임차인들…“정액·직접 지원”

코로나19 방역 조처로 임대료 부담이 커진 임차인들에게 일정액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이 정치권에서 검토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통신비나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을 유예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 폭행’ 불입건 논란…경찰 “재검토”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시절 택시기사를 폭행하고도 입건되지 않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일처리가 적절했는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망 사각지대 ‘플랫폼 종사자’…보호 방안은?

웹툰작가나 배달기사 같은 플랫폼 종사자가 18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4대 보험 등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정부가 ‘플랫폼종사자보호법’ 추진에 나섰지만, 정작 이들은 반대하는 사연,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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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21 21:05:17
    뉴스 9
수도권, 모레부터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한 수도권에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모레 0시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수도권에선 송년회와 동창회, 집들이 등 개인적인 친목 모임이 모두 금지됩니다.

수용시설 ‘비상’…법원 “휴정”·검찰 “구속 자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2백여 명이 감염된 데 이어 서울구치소 출소자 가운데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용시설 감염 우려가 커지자 법원은 3주간 휴정하기로 했고, 검찰은 구속 수사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임대료 버거운 임차인들…“정액·직접 지원”

코로나19 방역 조처로 임대료 부담이 커진 임차인들에게 일정액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이 정치권에서 검토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통신비나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을 유예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 폭행’ 불입건 논란…경찰 “재검토”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시절 택시기사를 폭행하고도 입건되지 않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일처리가 적절했는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망 사각지대 ‘플랫폼 종사자’…보호 방안은?

웹툰작가나 배달기사 같은 플랫폼 종사자가 18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4대 보험 등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정부가 ‘플랫폼종사자보호법’ 추진에 나섰지만, 정작 이들은 반대하는 사연,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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