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AI 대학원, 서울 이전 협약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20.12.21 (21:59) 수정 2020.12.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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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있는 카이스트 인공지능 대학원이 오는 2023년, 서울로 이전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카이스트와 서울시는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고 카이스트 인공지능 대학원을 2023년까지 양재 연구개발 혁신지구 안 인공지능 지원센터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대학원은 과기부가 대학별로 선정해 5년간 9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8곳 중 4곳이 서울에, 지방에는 카이스트를 포함 4곳에 개설돼 있습니다.

이번 카이스트의 결정으로 전국에서 충청권만 인공지능 대학원이 없는 곳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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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 AI 대학원, 서울 이전 협약 뒤늦게 알려져
    • 입력 2020-12-21 21:59:06
    • 수정2020-12-21 22:05:53
    뉴스9(대전)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 인공지능 대학원이 오는 2023년, 서울로 이전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카이스트와 서울시는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고 카이스트 인공지능 대학원을 2023년까지 양재 연구개발 혁신지구 안 인공지능 지원센터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대학원은 과기부가 대학별로 선정해 5년간 9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8곳 중 4곳이 서울에, 지방에는 카이스트를 포함 4곳에 개설돼 있습니다.

이번 카이스트의 결정으로 전국에서 충청권만 인공지능 대학원이 없는 곳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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