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화재 사고 잇따라…15명 부상
입력 2020.12.21 (22:00)
수정 2020.12.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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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10분쯤, 청주시 모충동의 한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4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9시 10분쯤에는 청주시 오송읍의 한 교차로에서 59살 A 씨가 몰던 쓰레기 수거차량과 55살 B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B 씨의 화물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 14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9시 10분쯤에는 청주시 오송읍의 한 교차로에서 59살 A 씨가 몰던 쓰레기 수거차량과 55살 B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B 씨의 화물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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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화재 사고 잇따라…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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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2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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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10분쯤, 청주시 모충동의 한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4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9시 10분쯤에는 청주시 오송읍의 한 교차로에서 59살 A 씨가 몰던 쓰레기 수거차량과 55살 B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B 씨의 화물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 14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9시 10분쯤에는 청주시 오송읍의 한 교차로에서 59살 A 씨가 몰던 쓰레기 수거차량과 55살 B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B 씨의 화물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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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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