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통관기준 수출 50억 달러…7.9%↓
입력 2020.12.21 (23:13)
수정 2020.12.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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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통관기준 울산지역 수출이 50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7.9% 감소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수출 물량과 유가 하락으로 유류가 51.6%나 감소했으며, 석유화학제품도 0.6% 줄었습니다.
반면 자동차는 최대시장인 미국과 캐나다로의 소형 SUV의 수출 증가로 9.6% 늘었으며, 선박도 인도 물량 증가로 54.5% 증가했습니다.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516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줄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수출 물량과 유가 하락으로 유류가 51.6%나 감소했으며, 석유화학제품도 0.6% 줄었습니다.
반면 자동차는 최대시장인 미국과 캐나다로의 소형 SUV의 수출 증가로 9.6% 늘었으며, 선박도 인도 물량 증가로 54.5% 증가했습니다.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516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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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통관기준 수출 50억 달러…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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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23:13:52
- 수정2020-12-21 23:19:58

지난달 통관기준 울산지역 수출이 50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7.9% 감소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수출 물량과 유가 하락으로 유류가 51.6%나 감소했으며, 석유화학제품도 0.6% 줄었습니다.
반면 자동차는 최대시장인 미국과 캐나다로의 소형 SUV의 수출 증가로 9.6% 늘었으며, 선박도 인도 물량 증가로 54.5% 증가했습니다.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516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줄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수출 물량과 유가 하락으로 유류가 51.6%나 감소했으며, 석유화학제품도 0.6% 줄었습니다.
반면 자동차는 최대시장인 미국과 캐나다로의 소형 SUV의 수출 증가로 9.6% 늘었으며, 선박도 인도 물량 증가로 54.5% 증가했습니다.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516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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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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