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의원단 “가덕도 신공항 지지 정치적 계산”
입력 2020.12.21 (23:31)
수정 2020.12.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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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의원들이 송철호 시장과 5개 구군 단체장들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공식 지지한 것과 관련해 "여론수렴 절차도 없이 부산시장 선거를 앞둔 민주당의 정치적인 계산에 불과하다"라며 "광역급행철도 등 울산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대한 확답을 받아야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에서 "김해공항의 안전 문제 등으로 가덕도 신공항은 당연한 결과"라며 "상대 당에 대한 흠집내기 논리만 있지 대안은 없다"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에서 "김해공항의 안전 문제 등으로 가덕도 신공항은 당연한 결과"라며 "상대 당에 대한 흠집내기 논리만 있지 대안은 없다"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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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시의원단 “가덕도 신공항 지지 정치적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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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21 23:44:33

국민의힘 울산시의원들이 송철호 시장과 5개 구군 단체장들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공식 지지한 것과 관련해 "여론수렴 절차도 없이 부산시장 선거를 앞둔 민주당의 정치적인 계산에 불과하다"라며 "광역급행철도 등 울산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대한 확답을 받아야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에서 "김해공항의 안전 문제 등으로 가덕도 신공항은 당연한 결과"라며 "상대 당에 대한 흠집내기 논리만 있지 대안은 없다"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에서 "김해공항의 안전 문제 등으로 가덕도 신공항은 당연한 결과"라며 "상대 당에 대한 흠집내기 논리만 있지 대안은 없다"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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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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