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운탄고도’, ‘걷는 길’로 조성

입력 2020.12.21 (23:57) 수정 2020.12.2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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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4개 시군을 잇는 '운탄고도'가 관광 자원과 결합한 걷는 길로 조성됩니다.

강원도와 동부지방산림청, 태백·삼척·영월·정선 4개 시군은 오늘(21일), 강원도청에서 운탄고도 걷는 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2022년까지 36억 원을 투자해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을 잇는 운탄고도 145km 구간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걷는 길'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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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광지역 ‘운탄고도’, ‘걷는 길’로 조성
    • 입력 2020-12-21 23:57:10
    • 수정2020-12-22 00:21:45
    뉴스9(강릉)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잇는 '운탄고도'가 관광 자원과 결합한 걷는 길로 조성됩니다.

강원도와 동부지방산림청, 태백·삼척·영월·정선 4개 시군은 오늘(21일), 강원도청에서 운탄고도 걷는 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2022년까지 36억 원을 투자해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을 잇는 운탄고도 145km 구간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걷는 길'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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