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0.12.22 (00:07) 수정 2020.12.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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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진수진 소방교, 경기도 과천의 비닐하우스에서 큰 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어제 낮 12시 반쯤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의 꽃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5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13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50여 대가 투입됐는데요.

불은 4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고 비닐하우스 7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앵커]

인천에서는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아침 7시 반쯤 인천 연수구의 15층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는데요.

불이 난 집에 살던 80대 어머니와 50대 딸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는데요.

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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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0-12-22 00:07:39
    • 수정2020-12-22 00:13:56
    뉴스라인 W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진수진 소방교, 경기도 과천의 비닐하우스에서 큰 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어제 낮 12시 반쯤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의 꽃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5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13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50여 대가 투입됐는데요.

불은 4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고 비닐하우스 7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앵커]

인천에서는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아침 7시 반쯤 인천 연수구의 15층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는데요.

불이 난 집에 살던 80대 어머니와 50대 딸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는데요.

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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