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악터널 앞 차량에서 불…운전자 1명 다쳐
입력 2020.12.22 (02:26)
수정 2020.12.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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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북악터널 앞 도로에서 마세라티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9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봇대가 밀렸지만, 주변의 정전 신고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로수와 전봇대를 들이받은 차량 엔진룸에서 휘발유가 새어 나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며,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9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봇대가 밀렸지만, 주변의 정전 신고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로수와 전봇대를 들이받은 차량 엔진룸에서 휘발유가 새어 나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며,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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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북악터널 앞 차량에서 불…운전자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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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02:26:24
- 수정2020-12-22 02:37:48
어제(21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북악터널 앞 도로에서 마세라티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9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봇대가 밀렸지만, 주변의 정전 신고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로수와 전봇대를 들이받은 차량 엔진룸에서 휘발유가 새어 나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며,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9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봇대가 밀렸지만, 주변의 정전 신고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로수와 전봇대를 들이받은 차량 엔진룸에서 휘발유가 새어 나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며,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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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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