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가 청소년 예술교육공간 무산” 대책 촉구
입력 2020.12.22 (08:15)
수정 2020.12.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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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예술교육공간인 ‘꿈꾸는 예술터’조성 사업이 부산 북구의회 제동으로 무산됐다며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 등 11개 예술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북구청이 이미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예술터’ 조성에 나섰는데도 북구의회가 구 재정 부담과 체육 시설이 들어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종 부결한 것은 ‘명분없는 제동걸기’라며 문화예술 육성을 외면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북구청이 이미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예술터’ 조성에 나섰는데도 북구의회가 구 재정 부담과 체육 시설이 들어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종 부결한 것은 ‘명분없는 제동걸기’라며 문화예술 육성을 외면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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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의회가 청소년 예술교육공간 무산”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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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08:15:15
- 수정2020-12-22 08:25:39

청소년 예술교육공간인 ‘꿈꾸는 예술터’조성 사업이 부산 북구의회 제동으로 무산됐다며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 등 11개 예술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북구청이 이미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예술터’ 조성에 나섰는데도 북구의회가 구 재정 부담과 체육 시설이 들어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종 부결한 것은 ‘명분없는 제동걸기’라며 문화예술 육성을 외면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북구청이 이미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예술터’ 조성에 나섰는데도 북구의회가 구 재정 부담과 체육 시설이 들어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종 부결한 것은 ‘명분없는 제동걸기’라며 문화예술 육성을 외면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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