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869명, 이틀 연속 감소…사망자는 24명으로 최다
입력 2020.12.22 (09:32)
수정 2020.12.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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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69명 확인돼 이틀 연속 줄어든 가운데, 하루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2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 확인됐고, 해외 유입 사례는 45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51,4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0시 기준 1,078명부터 20일 1,097명까지 닷새 연속 천 명대를 기록하다, 어제(21일) 926명에 이어 오늘은 869명으로 연이틀 줄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9명, 경기 193명, 인천 44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46명이 확인됐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북 58명, 대구 39명, 충북 30명, 부산과 광주 각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 9명, 울산 6명, 전북과 전남 각 4명, 세종 1명 등 전국 17개 지자체 전부 국내 발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이 24명, 외국인이 21명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8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8명은 지역 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며 사망자는 하루새 24명 늘어 어제에 이어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누적 사망자는 722명, 치명률은 1.40%입니다. 산소 치료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7명 늘어 281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 확인됐고, 해외 유입 사례는 45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51,4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0시 기준 1,078명부터 20일 1,097명까지 닷새 연속 천 명대를 기록하다, 어제(21일) 926명에 이어 오늘은 869명으로 연이틀 줄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9명, 경기 193명, 인천 44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46명이 확인됐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북 58명, 대구 39명, 충북 30명, 부산과 광주 각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 9명, 울산 6명, 전북과 전남 각 4명, 세종 1명 등 전국 17개 지자체 전부 국내 발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이 24명, 외국인이 21명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8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8명은 지역 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며 사망자는 하루새 24명 늘어 어제에 이어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누적 사망자는 722명, 치명률은 1.40%입니다. 산소 치료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7명 늘어 281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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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자 869명, 이틀 연속 감소…사망자는 24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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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09:32:55
- 수정2020-12-22 09:51:15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69명 확인돼 이틀 연속 줄어든 가운데, 하루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2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 확인됐고, 해외 유입 사례는 45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51,4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0시 기준 1,078명부터 20일 1,097명까지 닷새 연속 천 명대를 기록하다, 어제(21일) 926명에 이어 오늘은 869명으로 연이틀 줄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9명, 경기 193명, 인천 44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46명이 확인됐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북 58명, 대구 39명, 충북 30명, 부산과 광주 각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 9명, 울산 6명, 전북과 전남 각 4명, 세종 1명 등 전국 17개 지자체 전부 국내 발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이 24명, 외국인이 21명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8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8명은 지역 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며 사망자는 하루새 24명 늘어 어제에 이어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누적 사망자는 722명, 치명률은 1.40%입니다. 산소 치료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7명 늘어 281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 확인됐고, 해외 유입 사례는 45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51,4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0시 기준 1,078명부터 20일 1,097명까지 닷새 연속 천 명대를 기록하다, 어제(21일) 926명에 이어 오늘은 869명으로 연이틀 줄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9명, 경기 193명, 인천 44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46명이 확인됐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북 58명, 대구 39명, 충북 30명, 부산과 광주 각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 9명, 울산 6명, 전북과 전남 각 4명, 세종 1명 등 전국 17개 지자체 전부 국내 발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이 24명, 외국인이 21명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8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8명은 지역 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며 사망자는 하루새 24명 늘어 어제에 이어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누적 사망자는 722명, 치명률은 1.40%입니다. 산소 치료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7명 늘어 281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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