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고용복지센터 개소…고용·복지 한 번에 해결

입력 2020.12.22 (09:57) 수정 2020.12.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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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창고용복지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무주군은 비대면 관광지 백 곳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군에도 고용과 복지업무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고창읍 선운교육문화회관에 문을 연 고창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와 고창군,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서 등이 한곳에 모여 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예정입니다.

[유기상/고창군수 : "우리 군민들께서 많은 취업상담도 받으시고 일자리 복지향상 또 실여급여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무주군이 비대면 관광지 백 곳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내 생애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반디랜드와 덕유산 향적봉 등 9곳, 1일 2일 코스는 향로산 자연휴양림 등 6곳, 걷고 싶은 길은 구천동어사길 등 10곳, 체험마을로는 명천물숲 마을 등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이현우/무주군 관광정책팀장 : "비대면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 위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무주를 찾아 치유할 수 있도록 홍보해나갈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2천21~2천22 완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여성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박업소 3곳을 선정했습니다.

대상 업소는 삼례 그랜드호텔과 이서 호텔원, 운주 대둔산호텔로, 완주를 찾는 여성과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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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고용복지센터 개소…고용·복지 한 번에 해결
    • 입력 2020-12-22 09:57:41
    • 수정2020-12-22 11:30:32
    930뉴스(전주)
[앵커]

고창고용복지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무주군은 비대면 관광지 백 곳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군에도 고용과 복지업무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고창읍 선운교육문화회관에 문을 연 고창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와 고창군,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서 등이 한곳에 모여 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예정입니다.

[유기상/고창군수 : "우리 군민들께서 많은 취업상담도 받으시고 일자리 복지향상 또 실여급여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무주군이 비대면 관광지 백 곳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내 생애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반디랜드와 덕유산 향적봉 등 9곳, 1일 2일 코스는 향로산 자연휴양림 등 6곳, 걷고 싶은 길은 구천동어사길 등 10곳, 체험마을로는 명천물숲 마을 등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이현우/무주군 관광정책팀장 : "비대면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 위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무주를 찾아 치유할 수 있도록 홍보해나갈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2천21~2천22 완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여성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박업소 3곳을 선정했습니다.

대상 업소는 삼례 그랜드호텔과 이서 호텔원, 운주 대둔산호텔로, 완주를 찾는 여성과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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