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출 지난해보다 25억 달러 이상 감소 예상
입력 2020.12.22 (10:17)
수정 2020.12.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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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 조사를 보면 11월 부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감소한 3천6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10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 줄었습니다.
무역협회 부산본부는 이 같은 흐름이라면 올해 부산의 총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5억 달러 적은 114억 달러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10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 줄었습니다.
무역협회 부산본부는 이 같은 흐름이라면 올해 부산의 총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5억 달러 적은 114억 달러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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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출 지난해보다 25억 달러 이상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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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10:17:11
- 수정2020-12-22 10:33:07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 조사를 보면 11월 부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감소한 3천6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10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 줄었습니다.
무역협회 부산본부는 이 같은 흐름이라면 올해 부산의 총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5억 달러 적은 114억 달러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10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 줄었습니다.
무역협회 부산본부는 이 같은 흐름이라면 올해 부산의 총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5억 달러 적은 114억 달러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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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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