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가족 전파 잇따라

입력 2020.12.22 (10:43) 수정 2020.12.22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해 해군 부대의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뒤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고, 이 간부와 접촉자로 분류된 다른 간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의 공군 군무원 1명 역시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파주의 육군 병사 1명은 경북 안동으로 전역 전 휴가를 갔다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사는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합니다.

파주의 육군 간부 1명은 청원 휴가 후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가족 전파 잇따라
    • 입력 2020-12-22 10:43:24
    • 수정2020-12-22 10:56:19
    정치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해 해군 부대의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뒤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고, 이 간부와 접촉자로 분류된 다른 간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의 공군 군무원 1명 역시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파주의 육군 병사 1명은 경북 안동으로 전역 전 휴가를 갔다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사는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합니다.

파주의 육군 간부 1명은 청원 휴가 후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