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예제 옹호’ 로버트 리 동상 의회서 철거
입력 2020.12.22 (10:48)
수정 2020.12.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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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노예제도를 옹호했던 미국 남부연합군 사령관 로버트 리의 동상이 워싱턴 D.C. 의회의사당에서 철거됐습니다.
리 장군의 동상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함께 버지니아주를 대표하는 동상이었는데요.
노예제 존속을 위해 싸웠던 인사가 주를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없다는 결정에 따라 철거됐습니다.
리 장군의 동상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함께 버지니아주를 대표하는 동상이었는데요.
노예제 존속을 위해 싸웠던 인사가 주를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없다는 결정에 따라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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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노예제 옹호’ 로버트 리 동상 의회서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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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10:48:48
- 수정2020-12-22 10:55:53
과거 노예제도를 옹호했던 미국 남부연합군 사령관 로버트 리의 동상이 워싱턴 D.C. 의회의사당에서 철거됐습니다.
리 장군의 동상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함께 버지니아주를 대표하는 동상이었는데요.
노예제 존속을 위해 싸웠던 인사가 주를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없다는 결정에 따라 철거됐습니다.
리 장군의 동상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함께 버지니아주를 대표하는 동상이었는데요.
노예제 존속을 위해 싸웠던 인사가 주를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없다는 결정에 따라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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