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이든, 화이자 백신 공개 접종…“걱정할 것 전혀 없어”
입력 2020.12.22 (12:11)
수정 2021.01.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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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화이자 백신 '생중계 접종'
"국민들의 접종 준비를 위해 공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한 병원에서 백신을 맞았으며, 접종 장면이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공급되는 시기에 맞춰 국민들이 백신을 맞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쓴 바이든 당선인은 부인 질 여사가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이 병원 간호사로부터 왼쪽 팔뚝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바이든은 주사를 맞기 직전에 셋까지 세어주길 원하느냐는 간호사의 질문에 "아니요. 준비되면 바로 접종하면 됩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백신을 접종하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국민들의 접종 준비를 위해 공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한 병원에서 백신을 맞았으며, 접종 장면이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공급되는 시기에 맞춰 국민들이 백신을 맞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쓴 바이든 당선인은 부인 질 여사가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이 병원 간호사로부터 왼쪽 팔뚝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바이든은 주사를 맞기 직전에 셋까지 세어주길 원하느냐는 간호사의 질문에 "아니요. 준비되면 바로 접종하면 됩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백신을 접종하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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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바이든, 화이자 백신 공개 접종…“걱정할 것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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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12:11:32
- 수정2021-01-04 16:23:01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화이자 백신 '생중계 접종'
"국민들의 접종 준비를 위해 공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한 병원에서 백신을 맞았으며, 접종 장면이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공급되는 시기에 맞춰 국민들이 백신을 맞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쓴 바이든 당선인은 부인 질 여사가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이 병원 간호사로부터 왼쪽 팔뚝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바이든은 주사를 맞기 직전에 셋까지 세어주길 원하느냐는 간호사의 질문에 "아니요. 준비되면 바로 접종하면 됩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백신을 접종하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국민들의 접종 준비를 위해 공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한 병원에서 백신을 맞았으며, 접종 장면이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공급되는 시기에 맞춰 국민들이 백신을 맞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쓴 바이든 당선인은 부인 질 여사가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이 병원 간호사로부터 왼쪽 팔뚝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바이든은 주사를 맞기 직전에 셋까지 세어주길 원하느냐는 간호사의 질문에 "아니요. 준비되면 바로 접종하면 됩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백신을 접종하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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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석 기자 renovati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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