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공포에 WTI 2.6% 하락

입력 2020.12.22 (12:16) 수정 2020.12.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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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번지기 시작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공포 때문에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2.6% 떨어진 47.97달러에 거래가 끝났습니다.

이같은 유가 급락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항공 등 교통 수요가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배경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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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급락,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공포에 WTI 2.6% 하락
    • 입력 2020-12-22 12:16:20
    • 수정2020-12-22 1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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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번지기 시작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공포 때문에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2.6% 떨어진 47.97달러에 거래가 끝났습니다.

이같은 유가 급락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항공 등 교통 수요가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배경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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