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12.22 (12:58) 수정 2020.12.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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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누그러지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대기가 정체돼 있는 가운데 서쪽에서부터 미세먼지가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1 경기 56, 충북 61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경북지역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지금도 춘천 등 중부 일부지역에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점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수도권과 영서 제주도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성탄절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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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까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12-22 12:58:22
    • 수정2020-12-22 13:05:14
    뉴스 12
추위가 누그러지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대기가 정체돼 있는 가운데 서쪽에서부터 미세먼지가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1 경기 56, 충북 61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경북지역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지금도 춘천 등 중부 일부지역에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점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수도권과 영서 제주도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성탄절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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