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국발 코로나 변종에 뉴욕 ‘비상’, 자체적 여행 제한 착수

입력 2020.12.22 (15:40) 수정 2020.12.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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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가 코로나 19 감염증 변종이 확산하는 영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승객의 입국을 추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현지시간 21일, 영국 브리티시항공이 사전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만 뉴욕행 항공편에 태우겠다고 뉴욕주와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영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영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30개국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팬데믹이 효과적으로 통제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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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2 15:40:50
    • 수정2020-12-22 15: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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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가 코로나 19 감염증 변종이 확산하는 영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승객의 입국을 추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현지시간 21일, 영국 브리티시항공이 사전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만 뉴욕행 항공편에 태우겠다고 뉴욕주와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영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영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30개국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팬데믹이 효과적으로 통제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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