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코로나 치료제 개발현장 방문…“한줄기 빛 되기 바라”
입력 2020.12.22 (19:20)
수정 2020.12.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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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2일) 오후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가 K-방역 원칙하에 코로나19에 잘 대응해 왔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국민께서 걱정이 많고 방역당국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셀트리온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1상, 2상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안다”며 “특효약이 개발된다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치료제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때 허가를 받아 국민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가 K-방역 원칙하에 코로나19에 잘 대응해 왔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국민께서 걱정이 많고 방역당국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셀트리온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1상, 2상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안다”며 “특효약이 개발된다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치료제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때 허가를 받아 국민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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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코로나 치료제 개발현장 방문…“한줄기 빛 되기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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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19:20:28
- 수정2020-12-22 19:36:01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2일) 오후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가 K-방역 원칙하에 코로나19에 잘 대응해 왔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국민께서 걱정이 많고 방역당국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셀트리온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1상, 2상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안다”며 “특효약이 개발된다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치료제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때 허가를 받아 국민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가 K-방역 원칙하에 코로나19에 잘 대응해 왔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국민께서 걱정이 많고 방역당국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셀트리온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1상, 2상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안다”며 “특효약이 개발된다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치료제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때 허가를 받아 국민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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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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