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12.22 (19:41) 수정 2020.12.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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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물러난 자리에 미세먼지가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충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현재 강원과 호남, 부산, 울산 등지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요.

내일도 중부와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구름 낀 날씨 속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날이 차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중부와 전북 내륙,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밤부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높겠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낮부터 북쪽 찬 공기가 내려와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성탄절에는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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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12-22 19:41:25
    • 수정2020-12-22 19:45:32
    뉴스 7
추위가 물러난 자리에 미세먼지가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충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현재 강원과 호남, 부산, 울산 등지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요.

내일도 중부와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구름 낀 날씨 속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날이 차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중부와 전북 내륙,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밤부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높겠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낮부터 북쪽 찬 공기가 내려와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성탄절에는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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