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위 당직자,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감봉 3개월 처분
입력 2020.12.22 (20:13)
수정 2020.12.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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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고위 당직자가 최근 직장 내 괴롭힘 혐의로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모 시당 소속 A 씨가 지난달, 부하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 사건 가해자로 지목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 윤리감찰단은 내부 조사를 거쳐 감봉 3개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직원 가운데 1명은 병가를 신청했고, 또 다른 직원은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당은 조만간 A 씨에 대한 인사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에 따르면 모 시당 소속 A 씨가 지난달, 부하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 사건 가해자로 지목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 윤리감찰단은 내부 조사를 거쳐 감봉 3개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직원 가운데 1명은 병가를 신청했고, 또 다른 직원은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당은 조만간 A 씨에 대한 인사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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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고위 당직자,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감봉 3개월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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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20:13:46
- 수정2020-12-22 20:16:16
더불어민주당의 고위 당직자가 최근 직장 내 괴롭힘 혐의로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모 시당 소속 A 씨가 지난달, 부하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 사건 가해자로 지목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 윤리감찰단은 내부 조사를 거쳐 감봉 3개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직원 가운데 1명은 병가를 신청했고, 또 다른 직원은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당은 조만간 A 씨에 대한 인사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에 따르면 모 시당 소속 A 씨가 지난달, 부하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 사건 가해자로 지목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 윤리감찰단은 내부 조사를 거쳐 감봉 3개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직원 가운데 1명은 병가를 신청했고, 또 다른 직원은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당은 조만간 A 씨에 대한 인사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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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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