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구당 평균 부채 5,547만 원…352만 원↑
입력 2020.12.22 (21:59)
수정 2020.12.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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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가구당 평균 부채가 5,5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충북지역 가구당 평균부채는 5,547만 원으로 일 년 전보다 352만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2019년 가구당 소득은 5,275만 원에 그쳐 소득보다 부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채 가운데 금융부채가 4,244만 원으로 76.5%를, 임대보증금은 1,303만 원으로 23.5%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충북지역 가구당 평균부채는 5,547만 원으로 일 년 전보다 352만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2019년 가구당 소득은 5,275만 원에 그쳐 소득보다 부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채 가운데 금융부채가 4,244만 원으로 76.5%를, 임대보증금은 1,303만 원으로 23.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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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가구당 평균 부채 5,547만 원…35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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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21:59:51
- 수정2020-12-22 22:07:48
충북지역 가구당 평균 부채가 5,5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충북지역 가구당 평균부채는 5,547만 원으로 일 년 전보다 352만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2019년 가구당 소득은 5,275만 원에 그쳐 소득보다 부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채 가운데 금융부채가 4,244만 원으로 76.5%를, 임대보증금은 1,303만 원으로 23.5%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충북지역 가구당 평균부채는 5,547만 원으로 일 년 전보다 352만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2019년 가구당 소득은 5,275만 원에 그쳐 소득보다 부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채 가운데 금융부채가 4,244만 원으로 76.5%를, 임대보증금은 1,303만 원으로 23.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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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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