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도민 뜻에 따라 차기 대선 경선 참여”
입력 2020.12.22 (22:03)
수정 2020.12.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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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가 차기 대선후보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오늘(22일)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현안이 산적한 도정에 우선 순위를 두겠지만 도민들의 뜻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징계와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서는 공직자로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고 밝히고, 충청권에서의 정치적 활동과 삶의 기반이 없는 윤 총장에 대한 충청권 대망론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양 지사는 오늘(22일)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현안이 산적한 도정에 우선 순위를 두겠지만 도민들의 뜻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징계와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서는 공직자로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고 밝히고, 충청권에서의 정치적 활동과 삶의 기반이 없는 윤 총장에 대한 충청권 대망론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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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도민 뜻에 따라 차기 대선 경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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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22:03:40
- 수정2020-12-22 22:14:37

양승조 충남지사가 차기 대선후보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오늘(22일)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현안이 산적한 도정에 우선 순위를 두겠지만 도민들의 뜻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징계와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서는 공직자로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고 밝히고, 충청권에서의 정치적 활동과 삶의 기반이 없는 윤 총장에 대한 충청권 대망론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양 지사는 오늘(22일)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현안이 산적한 도정에 우선 순위를 두겠지만 도민들의 뜻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징계와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서는 공직자로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고 밝히고, 충청권에서의 정치적 활동과 삶의 기반이 없는 윤 총장에 대한 충청권 대망론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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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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