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온산국가산단 가동업체 전년보다 85곳 줄어
입력 2020.12.22 (23:19)
수정 2020.12.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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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울산미포와 온산 등 지역 국가산업단지의 가동업체가 85개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조사결과, 올해 10월까지 울산미포산단의 가동업체 수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74개나 줄어든 643곳 이었으며 온산산단은 11개가 준 25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고용인원도 줄어 울산미포는 9만 천명으로, 0.6% 줄었으며, 온산산단은 만 5천여명으로, 1.5% 감소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조사결과, 올해 10월까지 울산미포산단의 가동업체 수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74개나 줄어든 643곳 이었으며 온산산단은 11개가 준 25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고용인원도 줄어 울산미포는 9만 천명으로, 0.6% 줄었으며, 온산산단은 만 5천여명으로,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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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포·온산국가산단 가동업체 전년보다 85곳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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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23:19:39
- 수정2020-12-23 06:31:42

불황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울산미포와 온산 등 지역 국가산업단지의 가동업체가 85개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조사결과, 올해 10월까지 울산미포산단의 가동업체 수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74개나 줄어든 643곳 이었으며 온산산단은 11개가 준 25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고용인원도 줄어 울산미포는 9만 천명으로, 0.6% 줄었으며, 온산산단은 만 5천여명으로, 1.5% 감소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조사결과, 올해 10월까지 울산미포산단의 가동업체 수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74개나 줄어든 643곳 이었으며 온산산단은 11개가 준 25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고용인원도 줄어 울산미포는 9만 천명으로, 0.6% 줄었으며, 온산산단은 만 5천여명으로,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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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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